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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0년 넘게 발목을 잡아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관문을 마침내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6월 10일 안산 국방산업단지 관련 그린벨트 해제 조치계획 심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2015년부터 추진해온 대전시의 최대 숙원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안산 국방산단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신뢰성연구센터 등 대전의 핵심 국방 연구기관과 민간 방산기업을 연결하는 K-방산 생태계의 핵심 기반이다. 올 하반기 산단 승인 절차를 거쳐 조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을)은 '안산 국방산단은 대전을 대한민국 방산산업의 컨트롤타워로 도약시키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조기 착공과 신속한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방산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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